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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학생부 위한 스마트한 중•고교 생활!

2021.03.30

 

학생부 위한 스마트한 중•고교 생활!

 

 

“아이가 원하는 동아리에서 떨어져 속상해 해요”

 

“회장 활동이 필요한가요”

 

“봉사활동은 어떻게 하죠”

 

“아이를 잘 챙겨주지 못해 속상해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고입, 대입과 연관된다는 생각으로 적지 않은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활동을 놓고 고민합니다.

 

학생부를 채우려고 무리하게 학교활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학교 성적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나머지 항목에 대해선 아이가 관심 있어 하거나 진로에 필요한 부분을 골라 활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교육부는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교생활이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원격수업 등에 관한 학생평가 방안을 보완했습니다.

 

학생부 기재요령은 입시적인 측면에서 살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부 봉사활동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입시에서도 영향력이 없어졌습니다. 봉사활동 200시간으로 학생부를 뽐내던 시절이 지나갔다는 뜻입니다. 학생부와 관련한 스마트한 학교생활 요령을 살펴봅니다.

 

[학적사항] Q. 고교명이 전혀 드러나지 않나요

 

학생부에서 학교명은 '학적사항' '수상경력의 수여기관' '봉사활동의 장소 또는 주관기관명'을 제외하고는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외부 수상실적이 기록되지 않고 봉사활동 권장시간이 폐지되었습니다. 이 말은 학생부에서 고교명이 드러날 곳이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특히 2021학년도 대입부터 고교 블라인드 제도가 적용했습니다. 이 제도는 학교생활을 평가할 때 고교 종류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수상경력] Q. 수상실적은 어떻게 기록되나요

 

교내대회 참여 사실과 수상 실적이 '수상 경력' 란에만 적힙니다. 단, 수상명에는 학생이 다니거나 졸업한 고교명을 알 수 있는 내용은 나타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재상’은 ‘XX인재상’으로 입시에서 반영됩니다.

수상 실적만 입력할 뿐 학생부 어디에도 수상과 관련한 활동내용을 적을 수 없습니다. 많은 노력을 했더라도 상을 받지 못한다면 학생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상을 받기 위해 아이와 충돌하며 무리하게 대회를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현재 고1부터 대입에서 '수상경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교과학습발달상황] Q. 세특이 중요한데 어떻게 아이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나요

 

교과학습발달사항은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입니다. 학생부에서 성적 다음으로 중요한 항목이 세특입니다. 중·고교생 모두 성적과 세특이 제일 중요합니다. 세특은 학생이 진로와 관련하여 교과목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의 경우 교육과정을 통해 고교 특성을 짐작할 수 있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 모둠평가 ⇒ 개인별 평가 강화

여러 학생이 한 조를 이루어 모둠활동을 한다고 합시다. 이제는 개별 학생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개인별 학습과제에 대한 수행과정과 결과를 평가합니다.

예전보다 모둠과제를 도맡아 하거나 조원으로 불이익을 보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한편으론, 모둠평가라 하더라도 개인과제라고 생각하고 제날짜에 충실하게 제출합니다. 동아리나 반장 활동보다 중요합니다.

 

○ 포함 항목 vs 미포함 항목

포함 O: 세특에는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생별 특성 ▲학습활동 참여도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이 적힙니다. 논란이 되는 연구보고서(소논문)은 적힐까요? 수학과제탐구, 사회문제탐구, 융합과학탐구, 과학과제연구, 사회과제연구 같은 과목의 경우 수업 중 진행된다면 기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목, 연구주제 및 참여인원, 소요시간 등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포함 X: 세특에 적히지 않는 항목은 뭘까요. ▲교내대회 참여 사실과 그 성적 및 수상실적 ▲자율탐구활동으로 작성한 연구보고서(소논문) ▲방과후 활동 등입니다.

 

[독서활동상황] Q. 독서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독서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형식적인 독서활동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때 학년별로 독서기록이 적어도 10권은 돼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실질적인 독후활동이 필요합니다. 의미 있는 독후활동을 했다면 도서명과 그 내용을 '세특'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란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책을 통해 교과목과 진로 계획을 연결시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단, 감상문을 쓰는 수준의 단순한 독후활동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필자소개 | 박은정 ejpstory1004@naver.com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기자, 과학동아에서 영재학교·과학고 및 이공계대학 진로진학 전문기자로 일했다. 교육 전문기자로서 동아일보 교육섹션을 만들며 대입 학생부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다. 고입과 대학 이공계·의학 관련 계열 진로진학을 위한 교육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